[스쿨iTV]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6일 해운대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한 전국 시·도 교육감과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이대석 부산시의회 부의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상호 협력과 지원을 다짐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전국체전이 학생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전국 교육청 간 소통과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시교육청도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시교육청은 지자체와 관계기관,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안전하고 희망찬 체육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장현덕 기자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