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2015 대구과학싹잔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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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꾸미는 60개의 과학아이디어부스
대구시교육청과 과학교육원은 오는 5일(토)부터 6일(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2015 대구과학싹잔치’를 개최하고,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구과학축전’과 연계해 학생들이 운영하는 60개의 과학아이디어부스를 마련했다.
‘2015 대구과학싹잔치’는 지역 청소년들의 잠재된 과학적 재능을 발견하고, 창의성을 북돋우기 위해 199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8회를 맞았다.
대구과학축전의 과학싹잔치관, 연구기관체험존, 과학멘토링체험존, 생활과학체험존 4개 체험관 중 ‘과학싹잔치관’을 도맡아 초·중·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구성한 전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과학, 문화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발명 총 다섯 개 영역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60팀(초 22교, 중 19교, 고 19교)이 학생과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실험, 창의 공작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부스는 5~6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학생, 학부모,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일상생활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과학원리와 교실에서는 쉽게 체험하지 못하는 흥미로운 과학실험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물리존은 경북여고의 ‘열 변색 마그네틱 네일’ 등 26개 부스, 화학존은 서부중의 ‘강대강 약대약 풍성인형’ 등 16개 부스, 생물존은 상원고의 ‘핵치환(핵이식) 모형 실험’ 등 6개 부스, 지구과학존은 월성초의 ‘칼레이도 사이클로 배우는 계절별 별자리’ 등 5개 부스, 발명존은 달성초의 ‘플라스틱의 새로운 변신’ 등 7개 부스 총 60개 부스가 운영되며 학생들의 호기심을 이끌어내는 과학 시연 뿐 아니라 직접 체험하는 활동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신탁범 원장은 “2015 과학싹잔치 행사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보고, 만지고, 생각하면서 신나는 과학체험활동을 통해 미래의 세계를 이끌어갈 여러분들의 큰 꿈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5 대구과학싹잔치’는 지역 청소년들의 잠재된 과학적 재능을 발견하고, 창의성을 북돋우기 위해 199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8회를 맞았다.
대구과학축전의 과학싹잔치관, 연구기관체험존, 과학멘토링체험존, 생활과학체험존 4개 체험관 중 ‘과학싹잔치관’을 도맡아 초·중·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구성한 전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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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문화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발명 총 다섯 개 영역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60팀(초 22교, 중 19교, 고 19교)이 학생과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실험, 창의 공작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부스는 5~6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학생, 학부모,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일상생활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과학원리와 교실에서는 쉽게 체험하지 못하는 흥미로운 과학실험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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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존은 경북여고의 ‘열 변색 마그네틱 네일’ 등 26개 부스, 화학존은 서부중의 ‘강대강 약대약 풍성인형’ 등 16개 부스, 생물존은 상원고의 ‘핵치환(핵이식) 모형 실험’ 등 6개 부스, 지구과학존은 월성초의 ‘칼레이도 사이클로 배우는 계절별 별자리’ 등 5개 부스, 발명존은 달성초의 ‘플라스틱의 새로운 변신’ 등 7개 부스 총 60개 부스가 운영되며 학생들의 호기심을 이끌어내는 과학 시연 뿐 아니라 직접 체험하는 활동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신탁범 원장은 “2015 과학싹잔치 행사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보고, 만지고, 생각하면서 신나는 과학체험활동을 통해 미래의 세계를 이끌어갈 여러분들의 큰 꿈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본부장 권광혁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