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청·바·지' 청소년이여 ! 바로 지금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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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학생 직업체험프로그램 5박 6일간 운영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7일부터 8월 1일까지 혜전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도내 고등학생 중 직업체험을 희망하는 다문화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청·바·지”(청소년이여 ! 바로 지금부터 )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직업체험캠프는 충남교육청과 혜전대학교가 업무협약을 맺어 도내 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다문화가정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제빵, 한식, 중식, 서양식, 전자CAD 등 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체험분야 6개 분야를 선정해 운영하게 된다.
특히 다문화학생들의 인성개발, 자아정체성 향상, 진로상담 등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으로 5박 6일 동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정산고 김주영 학생은 “방학 중 다른 아르바이트나 여러 가지 참가하고 싶은 활동들이 많았으나 직업체험프로그램에 입소하여 미래에 내가 하고 싶은 직업을 미리 체험하는 것도 의미가 크다고 생각하여 참가했다”라고 말하며, “직접 참여해보니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이 많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충남교육청 전석진 교육과정과장은 “올 해 처음으로 다문화학생들에게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제공했는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학생들이 꿈과 끼를 살려 소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직업체험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직업체험캠프는 충남교육청과 혜전대학교가 업무협약을 맺어 도내 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다문화가정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제빵, 한식, 중식, 서양식, 전자CAD 등 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체험분야 6개 분야를 선정해 운영하게 된다.
특히 다문화학생들의 인성개발, 자아정체성 향상, 진로상담 등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으로 5박 6일 동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정산고 김주영 학생은 “방학 중 다른 아르바이트나 여러 가지 참가하고 싶은 활동들이 많았으나 직업체험프로그램에 입소하여 미래에 내가 하고 싶은 직업을 미리 체험하는 것도 의미가 크다고 생각하여 참가했다”라고 말하며, “직접 참여해보니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이 많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충남교육청 전석진 교육과정과장은 “올 해 처음으로 다문화학생들에게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제공했는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학생들이 꿈과 끼를 살려 소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직업체험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준덕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