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발명과학고 김범 학생, 교육부장관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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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청소년발명기자단 2년 연속 대기자 선정
부산 사하구 대광발명과학고등학교(교장 황진복) 3학년 김범 학생이 청소년 발명기자단 운영 10주년을 맞은 특허청의 올해 수석기자 중 전문역량이 뛰어난 1명에게 부여되는 대기자(大記者)로 2년 연속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6일 국제지식재산연수원(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있었다.
2005년에 창단된 특허청 청소년발명기자단(이하 발명기자단)에는 전국의 초․중․고생 7천여명이 소속돼 발명과학 및 창의활동을 하고 있다. 김범 학생은 2010년 발명기자단에 입문해 4회 연속 최우수기자로 선정됐다.
김 군도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발명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적성을 발견, ‘발명으로 자신의 꿈’을 찾은 모범적인 사례로 YTN 특집다큐에 소개된 바가 있다.
김 군은 수상소감으로 “앞으로 기술창업을 통해 기술사업화가 될 수 있는 IP-CEO가 되어 우리나라 창조경제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대학에 진학해 기술경영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 10년 후에는 교수로 활동을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대광발명과학고 황진복 교장은 “그동안 학교에서 노력해 온 창의․발명․기능교육의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2의 제3의 김범과 같은 학생들이 소질과 끼를 계발하고 실현해 갈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6일 국제지식재산연수원(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있었다.
2005년에 창단된 특허청 청소년발명기자단(이하 발명기자단)에는 전국의 초․중․고생 7천여명이 소속돼 발명과학 및 창의활동을 하고 있다. 김범 학생은 2010년 발명기자단에 입문해 4회 연속 최우수기자로 선정됐다.
김 군도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발명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적성을 발견, ‘발명으로 자신의 꿈’을 찾은 모범적인 사례로 YTN 특집다큐에 소개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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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군은 수상소감으로 “앞으로 기술창업을 통해 기술사업화가 될 수 있는 IP-CEO가 되어 우리나라 창조경제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대학에 진학해 기술경영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 10년 후에는 교수로 활동을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대광발명과학고 황진복 교장은 “그동안 학교에서 노력해 온 창의․발명․기능교육의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2의 제3의 김범과 같은 학생들이 소질과 끼를 계발하고 실현해 갈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희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