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고양특례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2025 경기도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 평가 사례로 선정됐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우수 의정활동 사례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총 11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고양특례시의회 소속 ▲고덕희 의원(의정봉사 부문) ▲김수진 의원(행정개선 부문) ▲송규근 의원(지역경제 활성화 부문) ▲원종범 의원(의정활동 개선 부문) ▲임홍열 의원(공약실천 부문) ▲정민경 의원(의정활동 부문)의 의정활동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특정 개인의 성과를 넘어, 시민 중심의 정책 발굴과 현안 해결을 위해 의회 구성원들이 협력해 온 의정활동의 결과로 평가된다.

고양특례시의회는 그동안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에 힘써 왔다. 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정책 과제를 중심으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장현덕 기자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