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화성특례시의회는 8월 30일 궁평항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21회 화성예술제 개막식에 참석해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문화의 장을 축하했다.

정흥범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예술인, 시민 약 20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시화 전시, 바다 미술관, 한중 문화예술 합동공연, K-트롯 공연, 시민합창단, 전통 국악, 연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정 부의장은 “이번 예술제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의 행복을 느끼고 예술을 가까이에서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의회는 시민과 예술이 함께하는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예술로 하나 되는 행복한 도시 구현을 위해 다양한 문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현덕 기자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