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왜 이렇게 불편하지?” 작은 질문이 미래를 바꾼다.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길러주는 새로운 발명 안내서 출간!

우리 일상은 수많은 ‘당연함’으로 채워져 있다. 하지만 누군가는 그 익숙한 일상 속에서 문득 “왜 이렇게 불편하지?”라는 질문을 던진다. 바로 그 순간, 새로운 생각과 발명의 씨앗이 움트기 시작한다.

최근 출간된 어린이 창의 교육 도서는 이러한 질문의 힘에 주목한다. 이 책은 아이들이 주변을 유심히 관찰하고, 끊임없이 질문하며, 스스로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친절한 안내서다.

포스트잇, 인스턴트 라면, 자전거처럼 오늘날 우리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온 위대한 발명품들도 모두 작은 불편함에서 출발했다.

책은 발명의 시작이 거창한 기술이 아니라, 사소한 불편함을 개선하려는 ‘다르게 보기’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아울러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훈련, 그리고 협력을 통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우리 아이들이 발명가처럼 생각할 때, 미래의 문은 활짝 열립니다!”

이 책은 로봇과 AI가 중심이 될 미래 사회에서 아이들이 주도적인 문제 해결자가 될 수 있는 첫걸음을 제시한다.

저자:이광수, 김가현, 박인엽, 이진영, 김진모, 이조은, 김지현/판형: 4×6배판/쪽수:362쪽/ISBN: 979-11-290-6042-6 (93370)/정가: 25,000원/발행일: 2025년 7월 11일/발행·공급처: 진한엠앤비

장현덕 기자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