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은 지난 2월 북부지역 초선의원들과의 간담회에 이어, 당내 초선의원들과의 소통 및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최 대표의원은 6월 11일(수), 경기 동남부지역 초선의원들과 소통정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대표단 활동을 소개하고, 초선의원으로서 겪는 어려움과 극복 방안, 정책 추진과정에서의 협력 방법, 상임위원회별 주요 이슈와 공유사항 등 다양한 의정활동 관련 의견이 논의되었다.

이날 정담회에는 정윤경 부의장(군포1), 이용욱 총괄수석(파주3), 전자영 수석대변인(용인4), 신미숙 기획수석(화성4), 이채명 소통·협력수석(안양6), 김광민 입법지원추진단장(부천5) 등 대표단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또한 장한별(수원4), 이병숙(수원12), 김영희(오산1), 조용호(오산2), 오지훈(하남3), 임창휘(광주2), 김선영(비례), 문승호(성남1), 전석훈(성남3), 김진명(성남6) 등 동남부지역 초선의원들이 참여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눴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도 초선의원들의 열정 어린 선거운동이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초선의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당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더불어민주당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초선의원들은 대표단과의 지속적인 소통 기반 마련, 지역특색 정책 발굴, 특별교부금 확보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한편, 최 대표의원은 앞으로도 서남부권(3분기), 남부권(4분기) 등 매 분기 지역별 초선의원 소통정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장현덕 기자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