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행사 대행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그간의 준비 과정을 종합 점검하고 전문가·관계기관·시민추진단의 의견을 반영해 박람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전문가(교수 및 관련 단체) 10명 ▲시민추진단 이종영 단장 및 팀장 5명 ▲정장선 시장과 시 관계 공무원 10명 ▲경기도 정원산업과 이정수 과장 등 3명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김준현 환경본부장 등 3명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박람회를 위한 최종 점검을 진행했다.

정장선 시장은 “최종 보고회를 통해 남은 준비 과정을 꼼꼼히 확인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오는 10월 열리는 ‘2025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시민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개최되며, ‘시민이 만들고 시민이 즐기는 정원박람회’를 슬로건으로 전국적인 정원문화 확산의 중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현덕 기자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