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집중호우 대비 ‘특별지시 3호’ 발령 |
|
장마전선 북상·태풍 대비 재난 취약지역 점검 지시
“하천변·공사현장 등 위험지역 선제 대응으로 인명·재산 피해 철저히 예방”
“하천변·공사현장 등 위험지역 선제 대응으로 인명·재산 피해 철저히 예방”
[스쿨iTV]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 본격적인 장마 시작과 장마전선 북상, 태풍 북상 가능성에 대비해 전 부서에 ‘특별지시 3호’를 발령했다.
이번 지시는 최근 내린 비로 경기 북부와 용인 일부 지역에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앞으로 이어질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선제 조치다.
이상일 시장은 “하천변, 공사현장, 옹벽, 배수 취약지 등 재해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위험 요소는 신속히 제거하라”며 “폭우 시 시민 출입 통제 등 적극적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철저히 예방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각 읍·면·동장에게 장마 취약지역을 직접 점검하고, 통리장과 협력해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집중호우 시 시민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제한 등 홍보와 계도 활동도 병행하라”고 지시했다.
시는 현재 하천변 출입로와 산사태 우려 지역을 CCTV로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혹시 모를 재난 상황에 대비 중이다. 한편, 지난 20일 오후 5시 30분 용인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으며, 20일부터 21일 오전 7시까지 평균 강우량은 70㎜, 일부 지역은 90㎜ 이상을 기록했다. 이틀간 가로수 전도, 도로 침수 등 17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상일 시장은 폭염 대비에 대해서도 “무더위 쉼터 운영, 취약계층 건강관리, 야외 근로자 안전 확보 등도 철저히 준비하라”고 덧붙였다.
이번 지시는 최근 내린 비로 경기 북부와 용인 일부 지역에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앞으로 이어질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선제 조치다.
이상일 시장은 “하천변, 공사현장, 옹벽, 배수 취약지 등 재해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위험 요소는 신속히 제거하라”며 “폭우 시 시민 출입 통제 등 적극적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철저히 예방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각 읍·면·동장에게 장마 취약지역을 직접 점검하고, 통리장과 협력해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집중호우 시 시민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제한 등 홍보와 계도 활동도 병행하라”고 지시했다.
시는 현재 하천변 출입로와 산사태 우려 지역을 CCTV로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혹시 모를 재난 상황에 대비 중이다. 한편, 지난 20일 오후 5시 30분 용인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으며, 20일부터 21일 오전 7시까지 평균 강우량은 70㎜, 일부 지역은 90㎜ 이상을 기록했다. 이틀간 가로수 전도, 도로 침수 등 17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상일 시장은 폭염 대비에 대해서도 “무더위 쉼터 운영, 취약계층 건강관리, 야외 근로자 안전 확보 등도 철저히 준비하라”고 덧붙였다.
장현덕 기자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