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교육지원청, 폭력·성범죄 및 도박 예방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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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위협에 맞서는 따뜻한 연대, 봉화서 시작되다
[스쿨iTV]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은 이달 10일(화) 봉화중·고등학교서‘2025학년도 사이버 폭력·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청소년 도박 예방을 위한 통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사이버 폭력, 디지털 성범죄와 청소년 도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봉화교육지원청 교직원과 봉화중·고등학교 교직원을 비롯해 봉화청년회의소, 녹색어머니회 등 약 50명이 참여했으며, 예방 홍보 물품을 배부, 실천 문구가 담긴 피켓과 어깨띠를 활용, 등굣길 집중 캠페인 등을 통해 학생들의 인식 개선을 도모했다.
또한, 올바른 디지털 대화법 가이드 배포와 지역 사회 유관기관(봉화경찰서, 봉화청년회의소 등)과의 연계를 통한 공동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학생과 학부모, 지역 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영록 봉화 교육장은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사이버 폭력, 디지털 성범죄와 청소년 도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봉화교육지원청 교직원과 봉화중·고등학교 교직원을 비롯해 봉화청년회의소, 녹색어머니회 등 약 50명이 참여했으며, 예방 홍보 물품을 배부, 실천 문구가 담긴 피켓과 어깨띠를 활용, 등굣길 집중 캠페인 등을 통해 학생들의 인식 개선을 도모했다.
또한, 올바른 디지털 대화법 가이드 배포와 지역 사회 유관기관(봉화경찰서, 봉화청년회의소 등)과의 연계를 통한 공동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학생과 학부모, 지역 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영록 봉화 교육장은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광혁 본부장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