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여고, 2023년 인성 인문학 기행 다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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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자연을 만나는 시간
[스쿨iTV]영주여자고등학교(교장 이용욱)는 이달 16일 본교 학생 26명이 ‘2023년 인성 인문학 기행-문학과 자연을 만나는 시간’으로 김유정 문학촌과 남이섬를 다녀왔다.
김유정 문학촌에서는 문학이 시대적 배경과 어떤 관련을 가지고 창작되는가를 조사했으며, 그리고‘봄봄’과‘동백꽃’을 자세하게 알아보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
남이섬에서는 섬에 자라고 있는 식물의 특성을 조사하면서 수목의 이름과 수질이 수목에 미치는 영향, 수목과 건축의 조화에 대해 조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이장군의 생애를 조사해 우리나라 역사 인물에 대해 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본교 1학년 남아현 학생은 “김유정 문학에 대해 자세하게 알았으며, 작가의 삶에서 인물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점, 일제강점기에 발표된 작품서 당시의 언어 특징과 작가의 아픈 사랑의 흔적을 알게 되면서 작가의 작품을 다양하게 해석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라고 말했다.
1학년 홍윤서 학생은 “남이섬을 돌아보면서 인간과 자연의 공존에 대해 고민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전시장서 다른 나라와 교류의 과정을 통해 무역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용욱 교장은 “이번 기행을 통해, 1학기 때에 가졌던 인간과 자연, 인간과 문학에 대한 의문점을 해결하고, 또한, 하나의 사물을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는 지식의 폭을 확대해야 한다는 점을 깨닫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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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문학촌에서는 문학이 시대적 배경과 어떤 관련을 가지고 창작되는가를 조사했으며, 그리고‘봄봄’과‘동백꽃’을 자세하게 알아보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
남이섬에서는 섬에 자라고 있는 식물의 특성을 조사하면서 수목의 이름과 수질이 수목에 미치는 영향, 수목과 건축의 조화에 대해 조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이장군의 생애를 조사해 우리나라 역사 인물에 대해 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본교 1학년 남아현 학생은 “김유정 문학에 대해 자세하게 알았으며, 작가의 삶에서 인물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점, 일제강점기에 발표된 작품서 당시의 언어 특징과 작가의 아픈 사랑의 흔적을 알게 되면서 작가의 작품을 다양하게 해석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라고 말했다.
1학년 홍윤서 학생은 “남이섬을 돌아보면서 인간과 자연의 공존에 대해 고민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전시장서 다른 나라와 교류의 과정을 통해 무역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용욱 교장은 “이번 기행을 통해, 1학기 때에 가졌던 인간과 자연, 인간과 문학에 대한 의문점을 해결하고, 또한, 하나의 사물을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는 지식의 폭을 확대해야 한다는 점을 깨닫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권광혁 기자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