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안전원, 강릉 산불 피해 교육시설 긴급 합동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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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학교 및 임시거주시설 중심 안전점검 및 피해 현황 조사
강릉 소재 학생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심리안정화 교육 지원
안전원, 현장 대응 및 복구 지원 등 신속한 사후 대책 마련
강릉 소재 학생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심리안정화 교육 지원
안전원, 현장 대응 및 복구 지원 등 신속한 사후 대책 마련
[스쿨iTV]교육부와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하 ‘안전원’)이 4월 11일(화)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교육시설 피해 예방을 위해 긴급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양 기관은 강원도 강릉에 산불이 지속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긴급회의를 열고 긴급대응반을 구성(교육부 교육시설안전팀·안전원 안전관리처, 공제사업처, 강원권 관할 지부)하여 재난 현장으로 급파했다.
교육부와 안전원 그리고 강릉교육지원청은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육시설 및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중심으로 긴급 점검과 피해 현황을 조사했다.
아울러 산불로 인한 강릉시 소재 학생들의 신체 및 정신적 피해를 최소화시켜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심리안정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전원은 강릉 산불 피해 학교시설 피해 조사 실시 후 현장 대응 및 복구 지원 대책을 신속하게 수립할 계획이며,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긴급 점검 결과 구조적인 위험 상황이 발견될 시에는 대체시설 방안을 마련하는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강원도 강릉에 산불이 지속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긴급회의를 열고 긴급대응반을 구성(교육부 교육시설안전팀·안전원 안전관리처, 공제사업처, 강원권 관할 지부)하여 재난 현장으로 급파했다.
교육부와 안전원 그리고 강릉교육지원청은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육시설 및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중심으로 긴급 점검과 피해 현황을 조사했다.
아울러 산불로 인한 강릉시 소재 학생들의 신체 및 정신적 피해를 최소화시켜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심리안정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전원은 강릉 산불 피해 학교시설 피해 조사 실시 후 현장 대응 및 복구 지원 대책을 신속하게 수립할 계획이며,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긴급 점검 결과 구조적인 위험 상황이 발견될 시에는 대체시설 방안을 마련하는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장준덕 기자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