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국제와이즈멘 한국 대경지구(총재 권광혁) 경북서지방(지방장 김점곤)은 이달 10일 오후 2시 안동 예미정 회의실서 경북서지방 소속클럽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분자 차기지방장과 지방임원들을 인준했다.

이날 협의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준수하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를 한 후 협의회를 시작했다. 김점곤 지방장은 ㈜신도물산 대표로 5,000가지 품목을 취급하며 가족 모두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지역사회에 많은 봉사를 실천해 주변에 칭찬을 받고 있다.

김분자 차기지방장은 “대경지구 최초 여성지방장으로서 오는 7월부터 1년간 경북서지방 10개클럽을 대표해 경북서지방 와이즈돔 발전과 지역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북서지방은 안동클럽(회장 김광수), 청송클럽(회장 임신철), 김천클럽(회장 최용원), 영주클럽(권세원), 중앙클럽(회장 권광욱), 의성클럽(회장 이송), 정클럽(회장 안대성), 진보클럽(회장 염광호), 목화클럽(회장 박은경), 파인유스클럽(안동대)으로 구성돼 있다.

박효찬 기자 ds953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