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승진)은 ‘예천미래교육지구 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인 목재문화체험을 이달 20일 효자면 예천 목재문화 체험장에서 지보초 4,5,6학년 학생 19명이 시작했다.

‘예천미래교육지구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은 예천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다양한 시설을 활용해 예천의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학습 기회를 통한 유의미한 경험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하고자 한다.

이번에 운영 중인 ‘예천미래교육지구 문화예술체험장’은 (구)개포초 도예체험, 개포면 쌀아지매마을 전통농촌음식 만들기, 예천 목재체험장 목재체험, 예천천문우주센터 우주드론캠프로 학교의 신청을 받아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활동해보는 오감 체험으로 진행되며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친숙함과 자긍심을 더 갖게 됐다.

이승진 교육장은 “미래의 인재들인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미래 꿈을 향한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권광혁기자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