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고,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2020. 08.07(금) 18:07
[스쿨iTV] 여수고등학교(교장 유성종) 2학년 이승원 학생이 제32회와 제33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이승원 학생(지도교사 문샛별)의 발명품은 ‘리코더형 음성 안내 실내 거치 디지털 안전 보조 손잡이’로 당뇨 합병증으로 점점 시각을 잃어가고 계시는 할머니를 보고, 후천적 시각 장애를 가지게 되는 사람들은 우울감과 두려움이 크게 오며, 특히 고령일수록 후천적 장애에 따른 시각 장애 교육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에 도움이 되고자 고안한 것이다.

여수고등학교는 교육부지정 과학중점학교로 과학적 소양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융합형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 연구 및 발명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2020.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ISEF, 미국 캘리포니아) 한국대표로 선발됐으며, 과학전람회 및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꾸준히 실적을 거두고 있다.

여수고등학교 교장 유성종은 ‘모교와 전남 교육의 명예를 고양한 쾌거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발명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고, 수상자 이승원 학생은 ‘도움이 되고 싶었던 동기가 값진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과 부모님께 감사하며, 장래 모든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발명가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병화 기자 hyu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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