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독도 왜곡 대응...독도 교육 강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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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교육 자료 보급과 체험 활동 지원을 통한 내실있는 독도교육
[스쿨iTV]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최근 일본 검정 교과서의 독도 왜곡 등 주변국의 역사 왜곡 교육에 대응해 “학교독도교육의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독도 및 일본군위안부 문제 바로알기 영상 교육자료*를 관내 학교에 배포하고, 이 자료를 수업 시간에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살아있는 생동감 있는 독도 교육 및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독도 및 일본군위안부 문제 바로알기 영상 교육자료는 ’15년 중학교 전체(88개교), ’16년 고등학교 전체(62개교)에 배포됐으며, 올해 초등학교 전체(146개교)에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부가 주관하고 동북아역사재단이 개정․보급한 학생용 독도바로알기 교재를 올 3월에 관내 초6학년, 중3학년, 고1학년 학생들에게 제공해 독도에 대한 이해력을 증진시키고, 초·중 교사용 독도 교수-학습 자료로 수업 시간에 활용할 안용복의 활동 등에 관한 독도 교육 영상물을 제작할 계획이다.
아울러, ‘찾아가는 독도 전시관’*을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에 마련해 연 5,000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상설 독도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5월 신규 사업으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독도 체험을 위한 독도 탐방을 실시할 예정이다. * ‘찾아가는 독도 전시관’은 15년부터 독도에 대한 정보를 찾고 배울 수 있는 체험 전시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지난해 독립기념관과 MOU를 체결해 관내 초등 20개교를 대상으로 독도 탐구학교를 운영하고, 독도 탐구 프로그램 제공 및 독도교육을 실감나게 할 수 있도록 제작된 독도교육 Kit를 보급한 바 있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일본 교과서의 부당한 독도 왜곡 등의 도발에 대한 교육적 대응 조치로서, 학교독도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독도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촉진하고, 나라사랑 정신 및 영토 주권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체험 전시 설치, 올바른 역사의식 고취를 위한 자기주도적 학습 환경 조성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내실있는 독도교육이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은 독도 및 일본군위안부 문제 바로알기 영상 교육자료*를 관내 학교에 배포하고, 이 자료를 수업 시간에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살아있는 생동감 있는 독도 교육 및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독도 및 일본군위안부 문제 바로알기 영상 교육자료는 ’15년 중학교 전체(88개교), ’16년 고등학교 전체(62개교)에 배포됐으며, 올해 초등학교 전체(146개교)에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부가 주관하고 동북아역사재단이 개정․보급한 학생용 독도바로알기 교재를 올 3월에 관내 초6학년, 중3학년, 고1학년 학생들에게 제공해 독도에 대한 이해력을 증진시키고, 초·중 교사용 독도 교수-학습 자료로 수업 시간에 활용할 안용복의 활동 등에 관한 독도 교육 영상물을 제작할 계획이다.
아울러, ‘찾아가는 독도 전시관’*을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에 마련해 연 5,000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상설 독도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5월 신규 사업으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독도 체험을 위한 독도 탐방을 실시할 예정이다. * ‘찾아가는 독도 전시관’은 15년부터 독도에 대한 정보를 찾고 배울 수 있는 체험 전시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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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전시교육청은 지난해 독립기념관과 MOU를 체결해 관내 초등 20개교를 대상으로 독도 탐구학교를 운영하고, 독도 탐구 프로그램 제공 및 독도교육을 실감나게 할 수 있도록 제작된 독도교육 Kit를 보급한 바 있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일본 교과서의 부당한 독도 왜곡 등의 도발에 대한 교육적 대응 조치로서, 학교독도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독도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촉진하고, 나라사랑 정신 및 영토 주권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체험 전시 설치, 올바른 역사의식 고취를 위한 자기주도적 학습 환경 조성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내실있는 독도교육이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은희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