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인플루엔자 확산... 교육장 학교 현장 방문 |
|
일선 학교에 예방 및 확산 방지 대책 당부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0일, 도내 인플루엔자 확진 학생이 늘어남에 따라 확진 학생이 가장 많은 춘천·홍천·양구·원주 지역 교육장이 직접 학교 현장을 점검하고 예방 및 확산 방지 대책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교육장 점검학교는 △춘천 장학초, 봄내초, 성원초 △원주 태봉초, 치악중, 남원주중, 원주고 △홍천 남산초등학교 △양구 양구초, 비봉초, 강원외고 등 11곳으로, 지난주에 비해 감염 학생수가 줄어드는 등 특이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교육장들은 학교 내 감염병 전파 차단과 등교 중지 학생에 대한 관리 주의 등을 당부하고, 감염 학생이 빠른 시일 내 쾌유하도록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겨울방학 전까지 지속적 보건교육을 실시하며, 확진 학생 발생 추이에 따라 학사 일정을 조정하여 조기 방학을 실시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시행하도록 안내했다.
김영철 부교육감은 “학교 점검 결과, 다행히도 인플루엔자의 파급력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며 “인플루엔자가 확산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리와 대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장 점검학교는 △춘천 장학초, 봄내초, 성원초 △원주 태봉초, 치악중, 남원주중, 원주고 △홍천 남산초등학교 △양구 양구초, 비봉초, 강원외고 등 11곳으로, 지난주에 비해 감염 학생수가 줄어드는 등 특이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교육장들은 학교 내 감염병 전파 차단과 등교 중지 학생에 대한 관리 주의 등을 당부하고, 감염 학생이 빠른 시일 내 쾌유하도록 격려의 말을 전했다.
|
또한, 겨울방학 전까지 지속적 보건교육을 실시하며, 확진 학생 발생 추이에 따라 학사 일정을 조정하여 조기 방학을 실시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시행하도록 안내했다.
김영철 부교육감은 “학교 점검 결과, 다행히도 인플루엔자의 파급력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며 “인플루엔자가 확산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리와 대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수진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