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청년실업 탈출...미래 성공전략 특성화고 진학 |
|
2017학년도 특성화고등학교 입학전형 주요 일정 발표해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소속 70개 특성화고등학교(이하 특성화고)의 2017년 신입생 16,094명의 선발을 위한 ‘2017학년도 특성화고등학교 입학전형’ 주요 일정을 발표했다.
특성화고 입학전형 주요 일정으로는 △2016.11.23.(수)~11.24.(목)까지 특별전형의, △ 2016.11.29.(화)~11.30.(수)까지 일반전형의 입학원서 접수가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특별전형 11.29.(화), △일반전형 12.2.(금)이다.
특별전형에는 학생의 성적에 관계없이 학생의 소질, 적성 등을 고려한 ‘미래인재 특별전형’, 가업승계 의지가 있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가업승계 특별전형’, 학교장·담임교사 추천과 특기자 추천 등의 ‘학교별 특별전형’ 등이 있다.
이번 특성화고 입학전형에서는 경영비즈니스·금융·세무·디자인·미디어·방송·보건·관광·의상·로봇·자동차·기계·건설·전기전자·정보·컴퓨터보안·화공·신소재·자원환경 등 다양한 학과에서 신입생 16,094명을 선발한다.
특성화고의 강점으로는 △모든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교육비 지원, △3년 이상 산업체 재직한 자가 수능시험 없이 재직경력·학업 의지만으로 대학에 입학이 가능한 선취업 후진학 제도,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이론학습과 함께 현장실무교육을 위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 △해외기업에서 3~6개월간 선진기술 체험 및 학습경험 통해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 △병무청 지정 업체에서 기술특기병으로 일정기간 근무해 군복무를 대체할 수 있는 산업기능요원제도 운영 등이 있다.
또,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하여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지식·기술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과정 운영 등 다양한 기술전문인력 양성 교육이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7학년도 특성화고 입학전형을 통해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고려한 진로선택이 새로운 미래 사회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창의·융합적 인재 육성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일선 중학교에서 적극적인 진로진학상담으로 새로운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진로설계에 진정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
특성화고 입학전형 주요 일정으로는 △2016.11.23.(수)~11.24.(목)까지 특별전형의, △ 2016.11.29.(화)~11.30.(수)까지 일반전형의 입학원서 접수가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특별전형 11.29.(화), △일반전형 12.2.(금)이다.
특별전형에는 학생의 성적에 관계없이 학생의 소질, 적성 등을 고려한 ‘미래인재 특별전형’, 가업승계 의지가 있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가업승계 특별전형’, 학교장·담임교사 추천과 특기자 추천 등의 ‘학교별 특별전형’ 등이 있다.
이번 특성화고 입학전형에서는 경영비즈니스·금융·세무·디자인·미디어·방송·보건·관광·의상·로봇·자동차·기계·건설·전기전자·정보·컴퓨터보안·화공·신소재·자원환경 등 다양한 학과에서 신입생 16,094명을 선발한다.
특성화고의 강점으로는 △모든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교육비 지원, △3년 이상 산업체 재직한 자가 수능시험 없이 재직경력·학업 의지만으로 대학에 입학이 가능한 선취업 후진학 제도,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이론학습과 함께 현장실무교육을 위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 △해외기업에서 3~6개월간 선진기술 체험 및 학습경험 통해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 △병무청 지정 업체에서 기술특기병으로 일정기간 근무해 군복무를 대체할 수 있는 산업기능요원제도 운영 등이 있다.
또,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하여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지식·기술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과정 운영 등 다양한 기술전문인력 양성 교육이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7학년도 특성화고 입학전형을 통해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고려한 진로선택이 새로운 미래 사회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창의·융합적 인재 육성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일선 중학교에서 적극적인 진로진학상담으로 새로운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진로설계에 진정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
장준덕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