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사업 지원 |
96개 기관, 200여개 프로그램으로 농산어촌 진로체험 불균형 해소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이준식)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7일(목)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사업 운영 관계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사업 운영을 위해 프로그램을 제공한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대학, 민간기업,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96개 기관을 대상으로, ‘16년도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해 안내하고, 프로그램 제공 기관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산어촌 지역의 학생들에게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 도입된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사업은 전국의 농산어촌 중학교 1,206교를 대상으로 지원되고 있다.
1학기에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는 농산어촌 중학교 21개교는 현재 기관과 학교 간 매칭이 완료돼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2학기에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는 1,185개교도 기관과 매칭이 완료돼 프로그램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은 각 기관이 개발한 특화된 내용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학교에 안내하고, 희망 수요조사를 받아 기관과 학교를 매칭했다.
이날 전국에서는 자유학기제 운영 2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세종 장기중학교 1학년 22명을 대상으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의 SW로봇코딩 체험 및 SW기반 신직업군 이해 프로그램(스마트러닝을 위한 하드웨어 및 인터랙티브 솔루션이 결합된 통합 스마트교실)이 진행됐고, 평택 안중중학교 1학년 87명을 대상으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티움스쿨(청소년 대상 기업가정신 함양 진로체험 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사업설명회 및 위촉장 수여식에 참석한 이영 차관은 프로그램을 제공해준 기관에 위촉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자유학기제의 성공과 진로체험활성화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이영 차관은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을 통해 농산어촌 소재 학생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며,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 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사업 운영을 위해 프로그램을 제공한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대학, 민간기업,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96개 기관을 대상으로, ‘16년도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해 안내하고, 프로그램 제공 기관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산어촌 지역의 학생들에게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 도입된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사업은 전국의 농산어촌 중학교 1,206교를 대상으로 지원되고 있다.
1학기에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는 농산어촌 중학교 21개교는 현재 기관과 학교 간 매칭이 완료돼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2학기에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는 1,185개교도 기관과 매칭이 완료돼 프로그램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은 각 기관이 개발한 특화된 내용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학교에 안내하고, 희망 수요조사를 받아 기관과 학교를 매칭했다.
이날 전국에서는 자유학기제 운영 2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세종 장기중학교 1학년 22명을 대상으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의 SW로봇코딩 체험 및 SW기반 신직업군 이해 프로그램(스마트러닝을 위한 하드웨어 및 인터랙티브 솔루션이 결합된 통합 스마트교실)이 진행됐고, 평택 안중중학교 1학년 87명을 대상으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티움스쿨(청소년 대상 기업가정신 함양 진로체험 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사업설명회 및 위촉장 수여식에 참석한 이영 차관은 프로그램을 제공해준 기관에 위촉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자유학기제의 성공과 진로체험활성화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이영 차관은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을 통해 농산어촌 소재 학생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며,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 고 말했다.
장준덕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