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전국영농학생 전진대회’ 참석 |
수원 농생명과학고에서 열려…다양한 영농기술 뽐내
전라북도교육청이 ‘제43년차 전국 FFK(한국영농학생연합회)전진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영농기술을 뽐낸다.
도교육청은 지난 5월에 열린 전북영농학생 전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도내 영농학생대표 80여명이 23일부터 25일까지 수원 농생명과학고에서 열리는 전국 FFK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전공(식물자원 등) 경진과 과제이수 발표 ▴실무능력 경진 ▴공동학술대회 ▴전시체험 ▴FFK골든벨 등에 참여해 실력을 겨루게 되며, 우수 학생에게는 장관 표창 등이 수여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영농학생들이 학교와 가정, 지역 농가에서 배우고 익힌 과학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영농기술을 겨루는 등 자신의 기술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긴장하지 말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내고 돌아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경기도교육청과 FFK연합회, 한국농업교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FFK·수원농생명과학고가 주관, 전국 74개교 농생명산업계열 학생 829명을 포함해 교사와 관계자 1,700여명이 참가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5월에 열린 전북영농학생 전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도내 영농학생대표 80여명이 23일부터 25일까지 수원 농생명과학고에서 열리는 전국 FFK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전공(식물자원 등) 경진과 과제이수 발표 ▴실무능력 경진 ▴공동학술대회 ▴전시체험 ▴FFK골든벨 등에 참여해 실력을 겨루게 되며, 우수 학생에게는 장관 표창 등이 수여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영농학생들이 학교와 가정, 지역 농가에서 배우고 익힌 과학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영농기술을 겨루는 등 자신의 기술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긴장하지 말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내고 돌아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경기도교육청과 FFK연합회, 한국농업교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FFK·수원농생명과학고가 주관, 전국 74개교 농생명산업계열 학생 829명을 포함해 교사와 관계자 1,700여명이 참가한다.
전북 김명원 본부장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