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Wee센터, ‘2014 반.응.해’ 1박 2일 도보여행 |
강서교육지원청, 대인관계 향상 프로그램
서울특별시 강서교육지원청(교육장 송정기)은 오는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강서Wee센터 대인관계 향상 프로그램 ‘2014 반.응.해(반짝이는 너를 응원해)’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라북도 익산 함라산 둘레길로 1박 2일 도보여행을 실시한다.
‘2014 반.응.해’는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강서Wee센터에서 2013년부터 운영해오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스스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갖고, 중학생 또래상담자와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긍정적인 또래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사단법인 ‘한국의 길과 문화’와 연계해 진행하는 이번 도보여행은 ‘2014 반.응.해’참여 학생 16명과 대학생 멘토 8명이 여정을 함께 할 예정이다. 3명(학교부적응 중학생, 또래상담자, 대학생 멘토)이 한 팀이 되어 전라북도 익산 함라산 둘레길 도보 탐방, 지역문화체험(치즈 만들기), 자연친화적 모둠활동 및 레크레이션 등을 실시한다.
강서교육지원청은 자연으로 떠나는 도보여행을 통해 참가 학생들이 정서적 소통 및 친밀한 또래관계를 경험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에도 학교부적응학생들을 위해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 반.응.해’는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강서Wee센터에서 2013년부터 운영해오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스스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갖고, 중학생 또래상담자와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긍정적인 또래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사단법인 ‘한국의 길과 문화’와 연계해 진행하는 이번 도보여행은 ‘2014 반.응.해’참여 학생 16명과 대학생 멘토 8명이 여정을 함께 할 예정이다. 3명(학교부적응 중학생, 또래상담자, 대학생 멘토)이 한 팀이 되어 전라북도 익산 함라산 둘레길 도보 탐방, 지역문화체험(치즈 만들기), 자연친화적 모둠활동 및 레크레이션 등을 실시한다.
강서교육지원청은 자연으로 떠나는 도보여행을 통해 참가 학생들이 정서적 소통 및 친밀한 또래관계를 경험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에도 학교부적응학생들을 위해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준덕 herjjang@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