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어려운 학생과 정을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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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아 학생가장 78세대에 격려 상품권 전달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불우한 청소년과 함께 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대전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가장 78세대에 총1천5백60만원의 상품권을 전달, 격려했다고 12일(월) 밝혔다.
학생가장돕기 사업은 대전시교육청에서 해마다 추진해오는 사업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생 및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는 학생가장 78세대에 한 세대당 20만원의 상품권을 전달하고, 하반기에도 대상 세대를 선정하여 더 많은 금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최경엽 총무과장은 학생가장들에게 “현재는 다소 어려움이 있더라도 항상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더욱 꿋꿋하게 학업과 가정생활에 충실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학생가장들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학생가장돕기 사업은 대전시교육청에서 해마다 추진해오는 사업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생 및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는 학생가장 78세대에 한 세대당 20만원의 상품권을 전달하고, 하반기에도 대상 세대를 선정하여 더 많은 금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최경엽 총무과장은 학생가장들에게 “현재는 다소 어려움이 있더라도 항상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더욱 꿋꿋하게 학업과 가정생활에 충실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학생가장들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이수진 leesj9919@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