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들꽃학습원, '반딧불이가 빛나는 밤에' |
울산교육과학연구원(원장 한숙자) 들꽃학습원에서는 오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2013년 반딧불이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반딧불이는 신비한 빛을 내는 곤충으로 깨끗한 곳에서만 서식하는 환경지표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은 서식지 파괴와 환경오염 등으로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곤충이다.
이 행사는 생물종 다양성 보존과 생태도시 울산의 친환경적 이미지 함양을 위해 울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추진한 '반딧불이 보전 및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7일(월)에 실시되는 '반딧불이 날리기 체험행사'와 19일∼21일까지 진행되는 '반딧불이 불빛 관찰 체험행사'로 나뉘어 실시된다.
'반딧불이 날리기 체험행사'는 울산들꽃학습원에서 사육한 애반딧불이를 서식이 가능한 곳으로 날려 보내 성충이 알을 낳아 번식시킴으로써 서식밀도를 높이기 위한 행사이다. 관내 초등학생 60명으로 대상으로 실시되며, 들꽃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 10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반딧불이 불빛 관찰 체험행사'는 참가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울산들꽃학습원 내에 있는 '반딧불이생태관'에서 오후 8시∼9시30분까지 실시된다. 이 체험행사에서는 반딧불이 생태에 대한 설명과 신비한 반딧불이 불빛을 직접 관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울산들꽃학습원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환경 보존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생태도시 울산의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야간에 실시되는 행사이니 만큼 교통안전에 특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반딧불이는 신비한 빛을 내는 곤충으로 깨끗한 곳에서만 서식하는 환경지표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은 서식지 파괴와 환경오염 등으로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곤충이다.
이 행사는 생물종 다양성 보존과 생태도시 울산의 친환경적 이미지 함양을 위해 울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추진한 '반딧불이 보전 및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7일(월)에 실시되는 '반딧불이 날리기 체험행사'와 19일∼21일까지 진행되는 '반딧불이 불빛 관찰 체험행사'로 나뉘어 실시된다.
'반딧불이 날리기 체험행사'는 울산들꽃학습원에서 사육한 애반딧불이를 서식이 가능한 곳으로 날려 보내 성충이 알을 낳아 번식시킴으로써 서식밀도를 높이기 위한 행사이다. 관내 초등학생 60명으로 대상으로 실시되며, 들꽃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 10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반딧불이 불빛 관찰 체험행사'는 참가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울산들꽃학습원 내에 있는 '반딧불이생태관'에서 오후 8시∼9시30분까지 실시된다. 이 체험행사에서는 반딧불이 생태에 대한 설명과 신비한 반딧불이 불빛을 직접 관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울산들꽃학습원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환경 보존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생태도시 울산의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야간에 실시되는 행사이니 만큼 교통안전에 특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은희 ha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