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영여중·고, 세계 과학영재들과 겨뤄 한국을 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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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텔 ISEF 참가 2관왕 쾌거
동두천시 보영여중·고는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컨벤션센터(Phoenix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과학축제인 ‘제64회 Intel ISEF 2013’에 두팀이 참가해 2개 부문에서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물리부문과 생물부문 국가 대표로 출전한 전체 5팀 중 보영여중·고 학생 2팀이 참가했으며, 이 대회에서 한국 국가대표가 획득한 6개의 시상 중 2개 부문에서 보영여자 중.고가 2관왕을 차지한 것이다.
제64회 국제과학경진대회(Intel ISEF:InternationalScience&Engineering Fair)는 미국 인텔 (Intel)사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으며, 미래를 이끌어 갈 과학 인재 발굴을 위해 지난 60여 년간 진행돼 온 세계 최대 규모의 과학축제로서 올해는 전세계 70개국에서 선발된 1천650여 명의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Grade 9~12) 학생들이 참가 했다.
Intel ISEF에 참가한 최종 참가자들은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컨벤션 센터에 모여 자신의 프로젝트를 설명하며 수백 명의 과학, 공학 및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평가 받게 된다. 총 17개 과학분야로 나누어 각 참가팀의 프로젝트는 노벨상 수상자 및 인텔 팔로우를 포함한 각 분야의 권위자들로 구성된 심사 위원단의 객관적인 심사를 받았다.
이 대회에서 보영여자고등학교(최미림·차오름), 보영여자중학교 (윤하영)학생들은 물리 부문 (연구주제: 석재의 물리적 파괴특성 분석을 통한 주먹도끼의 효율적 타제형태 연구)에서 스페셜 어워드 1등(Intel ISEF 2013 Special Award · AGI 미국 지질협회 1위)과 그랜드 어워드 입상(Intel ISEF 2013 Grand Award)등 한국 대표단이 획득한 6개의 수상 중 2개의 상을 수상하는 2관왕의 쾌거를 이뤄 한국의 명예를 드높였다.
특히 물리부문과 생물부문 국가 대표로 출전한 전체 5팀 중 보영여중·고 학생 2팀이 참가했으며, 이 대회에서 한국 국가대표가 획득한 6개의 시상 중 2개 부문에서 보영여자 중.고가 2관왕을 차지한 것이다.
제64회 국제과학경진대회(Intel ISEF:InternationalScience&Engineering Fair)는 미국 인텔 (Intel)사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으며, 미래를 이끌어 갈 과학 인재 발굴을 위해 지난 60여 년간 진행돼 온 세계 최대 규모의 과학축제로서 올해는 전세계 70개국에서 선발된 1천650여 명의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Grade 9~12) 학생들이 참가 했다.
Intel ISEF에 참가한 최종 참가자들은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컨벤션 센터에 모여 자신의 프로젝트를 설명하며 수백 명의 과학, 공학 및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평가 받게 된다. 총 17개 과학분야로 나누어 각 참가팀의 프로젝트는 노벨상 수상자 및 인텔 팔로우를 포함한 각 분야의 권위자들로 구성된 심사 위원단의 객관적인 심사를 받았다.
이 대회에서 보영여자고등학교(최미림·차오름), 보영여자중학교 (윤하영)학생들은 물리 부문 (연구주제: 석재의 물리적 파괴특성 분석을 통한 주먹도끼의 효율적 타제형태 연구)에서 스페셜 어워드 1등(Intel ISEF 2013 Special Award · AGI 미국 지질협회 1위)과 그랜드 어워드 입상(Intel ISEF 2013 Grand Award)등 한국 대표단이 획득한 6개의 수상 중 2개의 상을 수상하는 2관왕의 쾌거를 이뤄 한국의 명예를 드높였다.
장준덕 herjjang@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