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오석환 교육부차관은 2월 23일(금), 3월부터 시행되는 늘봄학교 지원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한다.

경기도교육청은 1학기에 975개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할 예정으로, 다른 시도에 비해 지역별‧학교별 여건 차이가 커 늘봄학교 준비 체계 마련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석환 교육부차관은 경기도교육청의 늘봄학교 운영계획 및 준비사항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 의견을 청취한다. 또한, 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두터운 지원을 당부하고, 교육부의 지원 필요사항도 확인한다.

오석환 교육부차관은 서울 강동송파교육지원청에 이어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하여 늘봄학교 준비 상황을 점검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방문과 소통을 통해 1학기 늘봄학교가 차질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장현덕 기자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