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경북공동모금회는 이달 21일 경북사랑의열매 사무처서 나눔리더로 6명이 동시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나눔리더는 개인이나 단체가 1년 내 100만 원 이상 일시 혹은 약정 기부하면 회원 자격을 부여 받는다.

이번에 가입한 나눔리더는 최윤이 한국 여성경제인협회 특별부회장, 손영옥 수정기업 대표, 우국한 학가산 김치대표, 김선희 잉카금융 이사, 김태아 (주)에코플러스 대표, 김점곤 신도물산 대표이다.

나눔리더 가입식에는 이동시 안동시 상공회의소 회장, 김덕기 경북문화재단 본부장, 정동의 경북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가입한 회원들을 축하하며, 이번 나눔으로 추운 겨울이 더욱 훈훈할 것이다라고 했다.

김점곤 신도물산 대표는 "이번 나눔리더 가입을 통해 선한 영향력들이 모여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나눔리더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권광혁 기자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