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대훈)은 공무원의 의무 중 하나인 기록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신규 공무원 등 50명을 대상으로‘2023년 신규 공무원을 위한 기록관리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이달 22일 경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교육은 기록물과 비기록물의 차이 이해, 기록관리의 중요성, 개개인의 기록관리 방법 등의 내용을 사례를 들어 신규 공무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기록관리 교육은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진행한 집합 교육으로 업무역량 강화는 물론, 서로 간의 기록관리에 대한 의견은 논하는 토론의 장이 됐다.

반선자 행정지원과장은 “기록관리가 담당자만이 아니라 모든 공무원이 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된 것 같다. 경주교육의 역사를 후대에 온전히 전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우리 지원청은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권강혁 기자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