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신세기사이언스(대표이사 이유창)와 스쿨iTV(대표 장현덕)는 ‘미래교육과 4차산업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두 기관은 첨단과학 기기개발과 활성화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관련된 교육문화를 발전‧확산시키기 위해 14일(수) 스쿨iTV 망원동 사무실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신세기사이언스는 2000년에 창립(창립 21주년)된 과학기기 전문교구 업체이며, 이유창 대표는 2021. 2. 한국과학기기 공업협동조합 임원으로 선임됐으며, 해외 글로벌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는 회사이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과학교육 및 과학문화 활성화, 자유학기제‧진로교육 프로그램, 현장 체험학습 및 동아리 활동,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직무연수, 지역사회 연계 교육프로그램 활성화 등에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과학 기초지식 함양 및 미래 연구인력 양성에 기여하기 위한 저학년 진로체험 교육과 과학축전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적극적이고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4차산업 교육 활성화를 통한 특화된 과학인재 양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스쿨iTV(장현덕 대표)는 “저학년 학생들의 조기 과학교육의 중요성과 미래교육 분야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장래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세기사이언스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소상공인 공공마켓을 구축해 적극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쿨iTV는 스마트교육신문으로 2012년에 창립돼 많은 교육 뉴스보도와 우수 교육콘텐츠 발굴 및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장준덕 기자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