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창의융합형 영재교육 프로그램 자료집 개발 |
|
영재교육 프로그램 초・중등 10종 개발 및 보급
[스쿨iTV]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창의융합형 영재교육 현장에 적합한 프로그램 자료집을 개발해 영재교육기관에 보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간 각급학교 영재교육 담당자와 강사가 영재교육 교육과정의 내실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 수학, 과학, 인문사회, 영어, 정보과학, 발명 6개 영역의 자료가 만들어졌다.
총 10종으로 구성된 자료집은 초․중학교용 각각 5종으로 영재학급과 영재교육원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별로 알차게 구성됐다.
초등학교용 5~6학년 영재반 콘텐츠에는 수학, 과학, 인문사회, 영어, 정보과학 영역에서, 중학교용 1~3학년 영재반 콘텐츠에는 수학, 과학, 영어, 정보과학, 발명 영역에서 개발이 이뤄졌다.
영재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한 교사는 “그동안 영재반 수업을 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역량을 중심으로 현장에 필요한 좋은 자료를 개발하게 되어서 뜻 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도 세종시 영재교육 프로그램이 좀 더 내실화 될 수 있도록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발해 보급하겠다”면서, “교육과정 및 강사현황 분석을 통해 프로그램을 내실화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교육과정 컨설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간 각급학교 영재교육 담당자와 강사가 영재교육 교육과정의 내실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 수학, 과학, 인문사회, 영어, 정보과학, 발명 6개 영역의 자료가 만들어졌다.
총 10종으로 구성된 자료집은 초․중학교용 각각 5종으로 영재학급과 영재교육원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별로 알차게 구성됐다.
초등학교용 5~6학년 영재반 콘텐츠에는 수학, 과학, 인문사회, 영어, 정보과학 영역에서, 중학교용 1~3학년 영재반 콘텐츠에는 수학, 과학, 영어, 정보과학, 발명 영역에서 개발이 이뤄졌다.
영재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한 교사는 “그동안 영재반 수업을 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역량을 중심으로 현장에 필요한 좋은 자료를 개발하게 되어서 뜻 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도 세종시 영재교육 프로그램이 좀 더 내실화 될 수 있도록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발해 보급하겠다”면서, “교육과정 및 강사현황 분석을 통해 프로그램을 내실화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교육과정 컨설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희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