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초, 혁신적인 행정업무경감으로 전국 최우수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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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iTV] 인천명현초등학교(교장 최형목)가 지난 16일 교육부가 주최하고 세종시교육청에서 주관한 교원이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행정업무경감 공모전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명현초는 2015년 3월부터 인천행복배움학교로 지정받아 혁신적인 업무경감을 단행해왔다. 인사 조직을 6개의 스몰스쿨장을 중심으로 한 교육과정 운영팀과 3개의 업무부장을 중심으로한 교육과정 지원 행정업무 전담팀으로 구성했다. 학교의 모든 활동들이 교육과정 중심으로 흘러가게 되었고 행정전담팀을 제외한 명현초의 모든 선생님들이 업무를 맡지 않게 됐다.
모든 담임교사들이 일반 업무의 부담에서 벗어나 교육과정 운영, 수업, 평가, 학생 생활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인사 조직을 마련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는데 이를 증명하듯 명현초 교사들의 교육과정 및 교육활동 만족도는 99%에 이른다.
업무 경감을 위한 행정실 및 행정실무원, 학교안전지킴이, 학부모, 지역사회 단체 등의 힘도 컸다. 행정실 및 행정실무원, 학교안전지킴이까지 업무전담팀의 업무를 지원했고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교육기부 또한 활성화됐다.
인천명현초등학교 교장 최형목은 “교원들이 행복할 때 아이들이 행복하다. 교원들의 행복을 위해서는 행정업무를 경감하고 교육의 본질인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민주적인 학교운영으로 내가 학교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하고 교육공동체 서로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가질 때 행복배움학교는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더 불필요한 행정업무를 줄여나갈 것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명현초는 2015년 3월부터 인천행복배움학교로 지정받아 혁신적인 업무경감을 단행해왔다. 인사 조직을 6개의 스몰스쿨장을 중심으로 한 교육과정 운영팀과 3개의 업무부장을 중심으로한 교육과정 지원 행정업무 전담팀으로 구성했다. 학교의 모든 활동들이 교육과정 중심으로 흘러가게 되었고 행정전담팀을 제외한 명현초의 모든 선생님들이 업무를 맡지 않게 됐다.
모든 담임교사들이 일반 업무의 부담에서 벗어나 교육과정 운영, 수업, 평가, 학생 생활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인사 조직을 마련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는데 이를 증명하듯 명현초 교사들의 교육과정 및 교육활동 만족도는 99%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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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경감을 위한 행정실 및 행정실무원, 학교안전지킴이, 학부모, 지역사회 단체 등의 힘도 컸다. 행정실 및 행정실무원, 학교안전지킴이까지 업무전담팀의 업무를 지원했고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교육기부 또한 활성화됐다.
인천명현초등학교 교장 최형목은 “교원들이 행복할 때 아이들이 행복하다. 교원들의 행복을 위해서는 행정업무를 경감하고 교육의 본질인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민주적인 학교운영으로 내가 학교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하고 교육공동체 서로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가질 때 행복배움학교는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더 불필요한 행정업무를 줄여나갈 것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수진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