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저출산 위기 극복 발 벗고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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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극복 인식 개선 캠페인 및 인구교육 연수 실시
[스쿨iTV]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9일(금) 12시부터 교육청 내 1층 로비 및 11층 강당에서 소속 직원 500여명 및 관내 고등학교 인구교육 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저출산 위기 극복 인식 개선 캠페인 및 인구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인구 절벽의 위기에 직면한 우리 사회의 현실을 직시하고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올바른 가치관 및 태도를 함양하고 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번 연수는 일방적인 전달 방식의 강의로만 구성되었던 기존 연수 방식과 차별화해, 임산부 체험 및 출산장려 정책 홍보 및 SNS를 활용한 캠페인 참여 등 각종 체험과 캠페인을 병행해 실시했다.
구체적으로 12시부터 서울시교육청 본관 1층에서 실시되는 캠페인 및 체험 부스에서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시교육청 직원들이 직접 임산부 체험을 하고 출산장려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5시부터는 본관 11층 강당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소라 강사의 ‘인구 절벽 극복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라는 주제로 인구교육 담당자로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강의가 진행됐다. 이 날 강의에서는 전국 인구교육 연구 선도학교 발표 자료와 실제 학부모들의 사례도 함께 논의됐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구 절벽의 위기에 직면한 우리 사회의 현실을 직시하고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올바른 가치관 및 태도를 함양하고 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번 연수는 일방적인 전달 방식의 강의로만 구성되었던 기존 연수 방식과 차별화해, 임산부 체험 및 출산장려 정책 홍보 및 SNS를 활용한 캠페인 참여 등 각종 체험과 캠페인을 병행해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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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12시부터 서울시교육청 본관 1층에서 실시되는 캠페인 및 체험 부스에서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시교육청 직원들이 직접 임산부 체험을 하고 출산장려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5시부터는 본관 11층 강당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소라 강사의 ‘인구 절벽 극복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라는 주제로 인구교육 담당자로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강의가 진행됐다. 이 날 강의에서는 전국 인구교육 연구 선도학교 발표 자료와 실제 학부모들의 사례도 함께 논의됐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장준덕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