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자유학기제 우수 사례 공모전 개최 |
자유학기제, 그 소중한 이야기를 찾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김재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자유학기제 관련 우수 사례를 발굴해 자유학기제의 확산을 돕고 사회적인 지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자유학기제 관련 경험 및 실천·지원 우수 사례’를 주제로 공모전을 실시한다.
11월 21일(월)부터 12월 15일(목)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교원, 학생, 학부모의 진솔한 이야기와 경험담 뿐만 아니라 자유학기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온 기관들의 뜻 깊은 이야기도 찾아내고,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는 「나에게 자유학기제란?」, 「자유학기제 실천 우수 사례」, 「자유학기제 지원 우수 사례」총 세 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나에게 자유학기제란?」 분야는 자유학기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경험담, 자유학기제의 의미 등을 ‘수기’ 또는 ‘UCC’ 방식으로 표현해 보는 것으로 학생, 학부모, 교원, 자유학기제 지원 기관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유학기제 실천 우수 사례」분야의 경우 한 해 동안 자유학기제 교과 수업, 자유학기 활동을 운영하거나 학교 운영 등을 담당한 교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업 편성과 운영 사례, 애로점과 극복 과정 등을 살펴본다.
「자유학기제 지원 우수 사례」는 모든 중학교의 학생들이 자유학기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체험의 장을 제공해주는 등 물심양면으로 자유학기제를 지원한 기관들의 지원 계기와 구체적인 사례 등을 공모한다.
공모 접수는 자유학기제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받아 작성 후 해당 페이지에 업로드하는 인터넷 접수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공모에서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32개 등 총 44개의 상과 부상으로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공모 결과는 오는 12월 30일(금) 자유학기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고, ’17년 1월 중 개최 예정인 ‘자유학기제 성과보고회’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전국 각지의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해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던 만큼, 다채로운 사례들이 나와 학교의 변화를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히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11월 21일(월)부터 12월 15일(목)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교원, 학생, 학부모의 진솔한 이야기와 경험담 뿐만 아니라 자유학기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온 기관들의 뜻 깊은 이야기도 찾아내고,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는 「나에게 자유학기제란?」, 「자유학기제 실천 우수 사례」, 「자유학기제 지원 우수 사례」총 세 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나에게 자유학기제란?」 분야는 자유학기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경험담, 자유학기제의 의미 등을 ‘수기’ 또는 ‘UCC’ 방식으로 표현해 보는 것으로 학생, 학부모, 교원, 자유학기제 지원 기관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유학기제 실천 우수 사례」분야의 경우 한 해 동안 자유학기제 교과 수업, 자유학기 활동을 운영하거나 학교 운영 등을 담당한 교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업 편성과 운영 사례, 애로점과 극복 과정 등을 살펴본다.
「자유학기제 지원 우수 사례」는 모든 중학교의 학생들이 자유학기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체험의 장을 제공해주는 등 물심양면으로 자유학기제를 지원한 기관들의 지원 계기와 구체적인 사례 등을 공모한다.
공모 접수는 자유학기제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받아 작성 후 해당 페이지에 업로드하는 인터넷 접수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공모에서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32개 등 총 44개의 상과 부상으로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공모 결과는 오는 12월 30일(금) 자유학기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고, ’17년 1월 중 개최 예정인 ‘자유학기제 성과보고회’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전국 각지의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해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던 만큼, 다채로운 사례들이 나와 학교의 변화를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히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장준덕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