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교육부장관기 전국 시·도교육청 축구대회 개최 |
부여 백마강생활체육공원 내 축구장에서 펼쳐져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교직원 약 600여명이 참가하는 제19회 교육부장관기 전국 시․도교육청 축구대회를 부여 백마강 생활체육공원 내 축구장에서 2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충청남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8개팀이 4개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예선전은 풀리그 방식으로, 8강전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1995년 4개팀 간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19회째를 맞는 축구대회는 올해 최초로 교육부와 모든 시도교육청이 참가해 더욱 뜻 깊은 대회가 될 전망이다.
정황 총무과장은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직원 간에 유기적인 교육협력 체제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소통과 화합,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충남도교육청 축구동호회 유경원 회장은 “승패를 떠나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멋진 경기를 펼치겠다”며 “4강을 목표로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충청남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8개팀이 4개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예선전은 풀리그 방식으로, 8강전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1995년 4개팀 간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19회째를 맞는 축구대회는 올해 최초로 교육부와 모든 시도교육청이 참가해 더욱 뜻 깊은 대회가 될 전망이다.
정황 총무과장은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직원 간에 유기적인 교육협력 체제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소통과 화합,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충남도교육청 축구동호회 유경원 회장은 “승패를 떠나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멋진 경기를 펼치겠다”며 “4강을 목표로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장준덕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