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3·1절 기념식 및 세미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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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주년 3ㆍ1절 기념 대구 학생 주제탐구 세미나, 100명 참가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1일(화) 오전 10시에 고등학생, 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실에서 ‘97주년 3ㆍ1절 기념식 과 대구 학생 주제탐구 세미나 행사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3ㆍ1운동의 역사적 기억과 실천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찾기 위해 ‘유관순의 삶으로 알아보는 3ㆍ1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주제로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3ㆍ1운동 97주년을 맞이해 청소년의 역사의식 정립과 가치공유를 위해 학생 중심의 자율적이고 자발적 계기교육이 필요하여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2015년부터 대구시교육청에서 100권 읽고, 100번 토론하고 1권의 책을 쓰는 사람을 따뜻하게 만드는 인문교육을 역점 추진 과제로 정해 실천해 온 정책의 일환이다.
이날 연수는 3.1절과 관련해 학생들이 가장 기억나는 인물이 유관순 열사라는 점을 착안해 국내 유일의 유관순연구소의 박충순(백석대 교수)의 ‘3ㆍ1운동과 유관순’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듣고 강의 내용을 기초로 참가학생들이 팀별 탐구활동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발표 세미나를 가졌다.
우동기 교육감은 “3ㆍ1운동 97주년을 맞이해 진행하는 이번 학생 주제탐구 세미나를 통해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지난 역사의 경험을 되새김으로, 역사를 만들어 가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지금 이 땅에 살아 숨 쉬는 우리라는 점을 기억하고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인간의 무늬를 그려야겠다는 주인의식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3ㆍ1운동의 역사적 기억과 실천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찾기 위해 ‘유관순의 삶으로 알아보는 3ㆍ1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주제로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3ㆍ1운동 97주년을 맞이해 청소년의 역사의식 정립과 가치공유를 위해 학생 중심의 자율적이고 자발적 계기교육이 필요하여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2015년부터 대구시교육청에서 100권 읽고, 100번 토론하고 1권의 책을 쓰는 사람을 따뜻하게 만드는 인문교육을 역점 추진 과제로 정해 실천해 온 정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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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수는 3.1절과 관련해 학생들이 가장 기억나는 인물이 유관순 열사라는 점을 착안해 국내 유일의 유관순연구소의 박충순(백석대 교수)의 ‘3ㆍ1운동과 유관순’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듣고 강의 내용을 기초로 참가학생들이 팀별 탐구활동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발표 세미나를 가졌다.
우동기 교육감은 “3ㆍ1운동 97주년을 맞이해 진행하는 이번 학생 주제탐구 세미나를 통해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지난 역사의 경험을 되새김으로, 역사를 만들어 가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지금 이 땅에 살아 숨 쉬는 우리라는 점을 기억하고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인간의 무늬를 그려야겠다는 주인의식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본부장 권광혁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