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교육지원청 학교지원 만족도 조사 발표 |
교직원 80.6%, 학부모 71.3% ‘만족’ …교육비리 근절‧청렴도 가장 높아
[스쿨iTV]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지난 12월 2일부터 8일까지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교육지원청의 학교현장 지원정책에 대한 만족도 조사’(이하 ‘교육지원청 만족도 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교육지원청 만족도 조사’ 결과, 교직원은 ‘만족’ 이상이 80.6%(설문 응답자 7,115명 중 5,736명)로 전년도(62.7%) 대비 17.9% 증가했고, 학부모는 ‘만족’ 이상이 71.3%(설문 응답자 10,773명 중 7,679명)로 전년도(58.6%) 대비 12.7% 증가해 교육지원청에 대한 만족도가 대체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직원의 1.1%(79명)와 학부모 1.0%(109명)는 교육지원청의 학교현장 지원정책에 대해 매우 불만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지원청별로는 성동광진교육지원청(78.5%)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문항별로는 교직원과 학부모 모두 ‘교육비리 근절 및 청렴도’에서 만족도(교직원 89.2%, 학부모 81.4%)가 가장 높았으며, 교직원은 ‘교직원 전문성 신장 및 업무경감(71.1%)’, 학부모는 ‘학교부적응 학생 해소(64.6%)’에서 만족도가 낮게 나타났다.
‘교육지원청 만족도 조사’는 서울시 소재 초·중·일반고를 대상으로 학교별 교직원 10명, 학부모 30명을 표본 규모로 설정해 12개 문항에 대해 정책고객관리시스템(PCRM)을 활용한 온라인 설문으로 실시했으며(전체 표본규모 : 교직원 11,660명, 학부모 34,980명), 교직원은 61%인 7,115명, 학부모 30.8%인 10,773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은 이러한 조사결과를 서울교육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2015년도 성과평가에 반영해, 만족도가 낮은 분야에 대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 기능을 계속적으로 보완·강화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지원청 만족도 조사’ 결과, 교직원은 ‘만족’ 이상이 80.6%(설문 응답자 7,115명 중 5,736명)로 전년도(62.7%) 대비 17.9% 증가했고, 학부모는 ‘만족’ 이상이 71.3%(설문 응답자 10,773명 중 7,679명)로 전년도(58.6%) 대비 12.7% 증가해 교육지원청에 대한 만족도가 대체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직원의 1.1%(79명)와 학부모 1.0%(109명)는 교육지원청의 학교현장 지원정책에 대해 매우 불만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지원청별로는 성동광진교육지원청(78.5%)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문항별로는 교직원과 학부모 모두 ‘교육비리 근절 및 청렴도’에서 만족도(교직원 89.2%, 학부모 81.4%)가 가장 높았으며, 교직원은 ‘교직원 전문성 신장 및 업무경감(71.1%)’, 학부모는 ‘학교부적응 학생 해소(64.6%)’에서 만족도가 낮게 나타났다.
‘교육지원청 만족도 조사’는 서울시 소재 초·중·일반고를 대상으로 학교별 교직원 10명, 학부모 30명을 표본 규모로 설정해 12개 문항에 대해 정책고객관리시스템(PCRM)을 활용한 온라인 설문으로 실시했으며(전체 표본규모 : 교직원 11,660명, 학부모 34,980명), 교직원은 61%인 7,115명, 학부모 30.8%인 10,773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은 이러한 조사결과를 서울교육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2015년도 성과평가에 반영해, 만족도가 낮은 분야에 대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 기능을 계속적으로 보완·강화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준덕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