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교육지원청, 전 직원 금연 선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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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연기 없는" 역동! 서부교육 만들기에 앞장 서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손홍재)은 2일(월) 대강당에서 2015 금연선포식을 진행해 전 직원 모두 ’담배 연기 없는’역동! 서부교육 만들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금연선포식을 시작으로 청사 내 직원과 교육청을 방문하는 학생 및 학부모, 민원인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나아가서는 국가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기 위해 전체 교직원들이 금연 실천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금연 선포식은 전문강사에 의한 금연교육, 금연 서약, 담배모형물 절단, 금연클리닉 성공 다짐, 금연구역 지정 순으로 진행됐으며, 금연구역은 청사 내 흡연으로 인한 간접흡연 피해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교육지원청 전 직원의 의견을 수렴해 실시했다.
또한 손홍재 교육장은 보건소이동금연클리닉을 신청해 금연을 결심한 직원 20명이 직장 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금연보조제로 껌을 제공했으며, 향후 금연에 성공한 직원에게는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등 금연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고동환 평생교육건강과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담뱃값 인상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또 다른 청소년 흡연문제에 대비하고, 학생 흡연시도 차단과 기존 흡연학생의 금연성공을 위한 교육 및 홍보, 금연학생 치료 등 다양한 흡연예방 프로그램도 일선학교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금연선포식을 시작으로 청사 내 직원과 교육청을 방문하는 학생 및 학부모, 민원인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나아가서는 국가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기 위해 전체 교직원들이 금연 실천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금연 선포식은 전문강사에 의한 금연교육, 금연 서약, 담배모형물 절단, 금연클리닉 성공 다짐, 금연구역 지정 순으로 진행됐으며, 금연구역은 청사 내 흡연으로 인한 간접흡연 피해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교육지원청 전 직원의 의견을 수렴해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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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환 평생교육건강과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담뱃값 인상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또 다른 청소년 흡연문제에 대비하고, 학생 흡연시도 차단과 기존 흡연학생의 금연성공을 위한 교육 및 홍보, 금연학생 치료 등 다양한 흡연예방 프로그램도 일선학교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두희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