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2014년 초․중·고 학사운영 내실화 워크숍 개최 |
기말고사 후, 2월 수업은 ´꿈․끼탐색주간´으로 운영
교육부와 전라남도교육청은 21일(수) 오전 10시, 전남 여수에서『2014년 초․중·고 학사운영 내실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지난 일 년 동안 취약시기 교육과정 활동의 내실을 기해 특색있게 운영한 실천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교원 등 3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2014년 교육부가 지정·운영한 ‘학사운영 내실화 연구학교(22개교)’ 운영 결과와 연구학교 이외 취약시기에 학교·지역의 실정을 반영해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운영한 우수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교육부는 워크숍과 연계해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이경복)과 공동으로 추진한 중3과 고3 대상 꿈․끼탐색주간 학생 영상작품(UCC)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했다.
공모전은 수능 및 기말고사 이후인 12월 한 달 동안에 걸쳐서 꿈 찾기, 끼 키우기, 행복한 학교생활, 부모님 사랑・선생님 은혜, 봉사와 기부 다섯 영역으로 나누어 실시됐다.
전국에서 575팀이 응모한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청주남중학교의 7드림 투어리스트팀(중등부), 동방고등학교의 온에어팀(고등부)을 비롯해 우수 10팀과 장려 20팀(총 30팀)에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국내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취약시기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소질 개발이 생동감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학사운영 방안과 교육활동 우수 사례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학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지난 일 년 동안 취약시기 교육과정 활동의 내실을 기해 특색있게 운영한 실천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교원 등 3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2014년 교육부가 지정·운영한 ‘학사운영 내실화 연구학교(22개교)’ 운영 결과와 연구학교 이외 취약시기에 학교·지역의 실정을 반영해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운영한 우수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교육부는 워크숍과 연계해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이경복)과 공동으로 추진한 중3과 고3 대상 꿈․끼탐색주간 학생 영상작품(UCC)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했다.
공모전은 수능 및 기말고사 이후인 12월 한 달 동안에 걸쳐서 꿈 찾기, 끼 키우기, 행복한 학교생활, 부모님 사랑・선생님 은혜, 봉사와 기부 다섯 영역으로 나누어 실시됐다.
전국에서 575팀이 응모한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청주남중학교의 7드림 투어리스트팀(중등부), 동방고등학교의 온에어팀(고등부)을 비롯해 우수 10팀과 장려 20팀(총 30팀)에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국내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취약시기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소질 개발이 생동감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학사운영 방안과 교육활동 우수 사례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학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준덕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