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나는 건강한 게임 사용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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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센터 중학생 대상 게임과몰입 예방캠프 성황리에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찬) Wee센터는 지난 21일 관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게임과몰입 예방 일일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날이 갈수록 지나친 인터넷 및 게임 이용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장애가 발생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게임과몰입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미디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동부Wee센터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 청소년들의 인터넷 및 게임과몰입 예방을 위한 서비스 제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게임과몰입 예방 및 상담 프로그램으로 ‘나를 위한 Level Up’을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특히 ‘묘비명 경매’ 집단상담 활동을 주목할 만했는데, 자신이 나중에 죽었을 때 묘비명으로 어떤 것이 새겨지면 좋을지 총 20개의 리스트를 가지고 집단별로 경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매가 이루어진 다음에는 자신이 가장 마음에 든 묘비명 하나를 고른 뒤, 그렇게 살기 위해선 지금부터 어떤 것을 바꿔나가야 하는지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게임과몰입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프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만족도는 89%, 도움여부는 91%, 학생들의 실천여부는 95%로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 학생은 “인터넷, 게임으로 인해 내 시간을 이렇게 많이 낭비하고 있는지 몰랐다.”며 “앞으로 내 꿈을 위해서라도 이제부터 게임사용시간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 장인선 교수학습지원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인터넷 및 게임에 대한 올바른 사용방법을 확립하여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날이 갈수록 지나친 인터넷 및 게임 이용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장애가 발생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게임과몰입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미디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동부Wee센터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 청소년들의 인터넷 및 게임과몰입 예방을 위한 서비스 제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게임과몰입 예방 및 상담 프로그램으로 ‘나를 위한 Level Up’을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특히 ‘묘비명 경매’ 집단상담 활동을 주목할 만했는데, 자신이 나중에 죽었을 때 묘비명으로 어떤 것이 새겨지면 좋을지 총 20개의 리스트를 가지고 집단별로 경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매가 이루어진 다음에는 자신이 가장 마음에 든 묘비명 하나를 고른 뒤, 그렇게 살기 위해선 지금부터 어떤 것을 바꿔나가야 하는지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게임과몰입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프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만족도는 89%, 도움여부는 91%, 학생들의 실천여부는 95%로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 학생은 “인터넷, 게임으로 인해 내 시간을 이렇게 많이 낭비하고 있는지 몰랐다.”며 “앞으로 내 꿈을 위해서라도 이제부터 게임사용시간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 장인선 교수학습지원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인터넷 및 게임에 대한 올바른 사용방법을 확립하여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