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특수교육 정보화 및 e-스포츠 예선대회 실시 |
6월 13일 전북교육연구정보원에서, 학생 및 지도교사 등 60명 참가
전라북도교육청은 오는 13일 전북교육연구정보원에서 특수교육 정보화 및 e-스포츠 예선대회를 실시한다.
특수교육 정보화 및 e-스포츠 대회는 장애학생의 정보격차 해소와 건전한 여가생활 촉진 및 장애학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도교육청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지도교사 등 총 60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특수교육정보화 대회는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의 학생들이 △한글타자 검정 △아래한글 문서작성(ITQ) △파워포인트 △데이터처리 △인터넷(ITQ) 등의 종목에서 정보화실력을 겨룬다.
e-스포츠대회에서는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팀을 짜 ‘마구마구(야구)’ 와 ‘차구차구(축구)’게임을, 부모와 함께 팀을 이뤄‘다함께 붕붕붕(모바일)’게임을, 특수학급 학생들이 참가하는 ‘오목’등 모두 4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서 종목별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12회 전국특수교육 정보화 및 e-스포츠대회에 전북대표로 출전하여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게 된다.
도교육청 담당자는“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학생들이 경쟁보다는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의 정보화 능력향상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수교육 정보화 및 e-스포츠 대회는 장애학생의 정보격차 해소와 건전한 여가생활 촉진 및 장애학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도교육청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지도교사 등 총 60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특수교육정보화 대회는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의 학생들이 △한글타자 검정 △아래한글 문서작성(ITQ) △파워포인트 △데이터처리 △인터넷(ITQ) 등의 종목에서 정보화실력을 겨룬다.
e-스포츠대회에서는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팀을 짜 ‘마구마구(야구)’ 와 ‘차구차구(축구)’게임을, 부모와 함께 팀을 이뤄‘다함께 붕붕붕(모바일)’게임을, 특수학급 학생들이 참가하는 ‘오목’등 모두 4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서 종목별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12회 전국특수교육 정보화 및 e-스포츠대회에 전북대표로 출전하여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게 된다.
도교육청 담당자는“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학생들이 경쟁보다는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의 정보화 능력향상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병섭 finews7979@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