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중학교(교장 이점순)는 지난 18일 ‘진로의 날’에 3학년을 대상으로 자신을 좀 더 이해하고 미래를 설계하며 자기 주도적 진로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진로 탐색 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서울시청사 통통투어를 통해 역사교육을 실시하고, 그레벵 뮤지엄(밀랍인형 박물관) 전시 관람 및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했다.

본 체험을 통해 관공서와 공무원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했으며, 밀랍인형 제작 과정 및 관련 기술 직업을 새롭게 알게 됐다.

이러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진로 결정 시기에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함으로써 시각을 넓히고 본인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진로의 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할 수 시간을 가져봄으로써 자신의 꿈을 찾고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행복한 학교생활을 통해 스스로 찾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수서중학교 / 제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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